오스만 제국의 초기 수도였던 부르사에는 총 36명의 술탄 중 6명 술탄의 영묘가 있는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술탄 관광은 부르사의 서쪽에서 시작해서 부르사를 가로지릅니다. 이 관광 코스는 체키르게 지역에 있는 휴다벤디가르 퀼리예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무라디예 퀼리예를 방문합니다. 이 퀼리예는 부르사에서의 마지막 술탄인 무라트 2세가 부르사에서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무라디예 마을에 지은 복합단지입니다.  이 후 거대한 카플르자(Kaplıca) 문으로 들어가 톱하네 공원에 다다르게 되는데 이곳에서 초대 술탄인 오스만 가지와 그의 아들 오르한 가지의 영묘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다음 일정으로 예실 지역의 예실 퀼리예를 관광합니다. 예실 퀼리예에서는 예실 영묘 (녹색 영묘)를 관광하며 걸작인 건축물들과 화려한 타일양식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예실 영묘의 건립자인 첼레비 메흐메트는 오스만 제국의 3대 술탄으로 앙카라 전투 이후 내전을 종식시킨 인물로 유명합니다. 이 코스는 일디림 퀼리예에서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