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르바시 공원은 부르사에서 역사가 깊은 공원 중 한 곳입니다. 이곳은 울루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처음으로 닿는 곳입니다. 이곳 물은 고대 비티니아 왕국의 황제가 만든 물길을 따라 흐르며 이 물길을 통해 궁전 안으로 물을 옮겼습니다. 이곳은 부르사에서 가장 오래된 수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도 이곳에는 수로가 존재하고 있으며 공사 중 이 수로 안에 파이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세기 부르사를 방문한 여행자와 화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곳에는 플라타너스로 둘러싸여 있었다고 합니다. 오스만제국의 탐험가 에블리야 첼레비는 부르사 여행기에서 프나르바시 공원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르사에는 366개의 다양한 휴식 공간이 있다. 그 중 단연 첫 번째로 뽑을 곳은 프나르바시 공원이다. 이곳은 하나님의 눈이라고 불리운다. 이곳 프나르바시 물을 마시면 당장에 입맛이 돌 정도로 물맛이 좋다. 이곳 산책로를 걷다보면 마음에 평화가, 가슴에는 기쁨이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