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야즈쿨루우 다리 (Boyacıkulluğu Köprüsü)

굑데레(Gökdere) 개울 위에 지어진 다리들 중 하나인 이 건축물은, 호자 시난(Hoca Sinan)이라고 불리는 부르사의 한 상인이 건설하였습니다. 다리의 건축 시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1433년 이전에 건설한 것으로 기록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두 개의 다리와 한 개의 아치를 가진 다리의 건축 재료는 자갈입니다. 부르사의 가장 중요한 개울 중에 하나이며, 도시를 두 부분으로 나누는 굑데레(Gökdere) 개울 위의 세트바쉬 다리(Setbaşı Köprüsü ), 으르간드 다리(Irgandı Köprüsü), 보야즈쿨루우 다리(Boyacıkulluğu Köprüsü)는 건축 기법과 위치적 측면에서 강 위에서 하나의 통합체를 형성합니다. 1848년에 한 번의 수리를 거치고, 오늘날에는 굑데레 개울의 양 끝에 있는 마을들을 서로 연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