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다냐 휴전협정 저택 박물관

이 저택에서 터키 대국민의회의의 첫 정치적 발판이 된 무다냐 휴전협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무다냐 지역 시내에 위치한 이 저택은 19세기 말에 지어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러시아계 터키인 알렉산더 가니아노프의 소유였던 이 건물은 무다냐 지역민인 하이리 이파르라는 사람에게 넘어갔고 후에 그는 무다냐 지역자치제와 협의하여 1937년 이곳을 박물관으로 개장하였습니다. 지하와 다락방을 제외하고 2개의 층으로 구성된 이 집은 1층에는 휴전 협정을 진행한 살롱과 이스멧 파샤의 서재가 있습니다. 윗층에는 이스멧 파샤와 그의 조수들의 침실이 있습니다. 휴전 시기에 사용되었던 가구들 또한 이 집에 현재 남아있고 전시관 곳곳에 그 시기 사진들과 정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의 지하층에는 전시회용 전시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Tel: +90 224 544 10 68

E-mail: mudanyamutareke@kultur.gov.tr

월요일 정기휴무

10:00-17:00 (상시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