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사 생활 문화 박물관

18세기 부르사 출신 하샨 에스레프 에펜디(Haşan Eşref Efendi) 터키 전통 건축가가 지은 여인숙을 개조하여 만든 박물관으로  근대 터키 보통 건축물의 대표적 양식을 띠고 있습니다. 그가 사망한 후 그의 딸인 하제르 하늠(Hacer Hanım)이 1986년까지 이곳에서 살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건축물은 부르사의 문화와 부르사에서의 사람들의 생활, 삶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하여 부르사생활사박물관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박물관에는 부르사의 전통 생활 문화들과 전통 의복 등이 유물, 애니메이션, 짧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은 목조 건축물로 총 3층입니다. 부르사의 문화를 다양한 주제로 설명하며 방문객들에게 부르사의 전통생활양식을 소개합니다. 체험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전통 부르사 문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Tel: +90 224 224 09 55

월요일 정기휴무

09:30-17:30 (상시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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